Travelling in Canada

캐나다 벤쿠버여행, 스탠리파크 추천

캐나다직장인 2022. 6. 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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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클로이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 여행코스로 '스탠리파크' 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서부에 있는 도시인데요,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져서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예요. 그중에서도 스탠리 파크는 울창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여행 코스예요!

스탠리 파크 가는 법

사실 스탠리파크 가는 법은 다양해요. 왜냐면 면적이 넓기 때문에 밴쿠버 어느 곳으로부터 방문하시는지에 따라서 오는 법이 달라질 것 같아요. 그래서 구글맵으로 찾아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Main entrance는 West end of Georgia Street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면 '데일리 파킹 패스'를 사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스탠리 파크 추천 이유

스탠리 파크에서는 볼 수 있는 뷰가 다양해요. 밴쿠버 도심을 바라볼 수도 있고, 조깅을 하실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실 수도 있어요. 저는 벤쿠버 여행을 짧게 해서 스탠리 파크의 모든 코스를 다 보진 못했지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코스를 도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탠리 파크는 9km 정도로 걸으시면 2시간에서 3시간 걸린다고 해요. 자전거로는 1시간 걸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하면서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공원에 들러서 현지인들처럼 걷고, 앉아서 멍 때리기도 하고 하는 시간들이 좋더라고요! 

스탠리 파크 추천 코스

라이언스 게이트 (Lion's Gate Bridge)

당연 스탠리 파크의 모든 공간들이 아름답겠지만, 혹시 짧게 여행하시는 분들께 하이라이트를 소개해 드리자면 첫 번째로는 라이언스게이트를 보시는 것입니다. 라이언스게이트는 밴쿠버의 다운타운과 노스벤쿠버를 잇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실제로 출퇴근 시간에 엄청 막히는 다리라고 해요. 이 다리는 캐나다의 역사적으로도 유명한데, 1930 년대에 지어진 가장 큰 건축으로도 꼽힌다고 해요. 실제로 보시면 색깔도 아름답고 다리가 커서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Seawall을 따라 걷는 것입니다. Seawall 은 한국말로 방파제라고 하는데요. 약간 제주도 둘레길 같은 느낌이에요.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서 시간이 되시면 Seawll (방파제) 산책 코스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밴쿠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스탠리 파크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걷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제격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