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하는 클로이입니다. 오늘은 벤쿠버 근교에서 가 볼만한 '빅토리아'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빅토리아는 퀸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한 섬이라고 해요. 유럽풍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벤쿠버에서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항시 뽑혀요. 빅토리아 가는 법 빅토리아는 벤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한 시간 반 정도 가면 도착하는데요. 가는 법이 조금 복잡해서 투어상품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벤쿠버에서 페리 스테이션을 가시려면 스카이레인을 타셔서 'Bridgeport' 역으로 가셔서 역 바로 앞에서 620번 버스를 타셔야해요. 페리 스테이션 (Tsawwassen)에 도착하셔서 빅토리아 (Swarz bay) 로 이동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