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in Canada

캐나다 토론토 직장인 일상

캐나다직장인 2023. 12.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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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주일도 바쁘게 지나갔다.
벌써 연말이라니 믿기지 않아!

일주일에 한 번 남편이랑 외식하는 게 최대 행복인데
이번 주말에는 욕빌 (Yorkville)이라는 동네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욕빌에 있는 ‘Flo’s Dinner’이란 곳인데 분위기가
잠시 미국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난 에그 베네딕트를 좋아하는 데 특히 스테이크 베네딕트를 좋아해서 스테이크 베네딕트를 시켰고
남편은 클럽 샌드위치를 시켰다.




브런치 먹고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욕빌을 구경했다.

욕빌은 토론토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네이다.
특히 겨울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예쁘게 꾸며놓아서
매년 겨울에 한 번씩 들리게 되는 동네! 💚

올 겨울은 아직까지는 포근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