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소개해드릴께요. 용감무쌍 용수정은 엄현경, 여의주, 임주은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매일 오후 7시 5분에 만나실 수 있고 총 120부작입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등장인물
용감무쌍 용수정 1화 줄거리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화에서는 과거 집에서 화재가 났는 데 어린 용수정이 방에 갇혀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용수정의 엄마는 수정을 구하다가 질식하여 돌아가셨고 수정은 살았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도 꿈을 꾸면 엄마를 살리는 꿈을 꾼다고 합니다.
우진이 넘어지자 우연히 그의 친엄마 (이영애) 가 그를 도와주는데요, 영애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손수건을 주었습니다.
우진은 집에 돌아와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데 이를 발견한 민경화는 놀라며 손수건을 감춥니다.
한편, 이상한 뉴스가 났는데 실종자 명단을 부르는데 그 중 용수정의 부모님 ‘문요섭’과 ‘이제인’ 의 이름을 부르고 10일간 땅에 뭍혔다고 합니다.
용수정의 집에 얹혀 사는 신세였던 나라의 엄마는 밤에 수정을 쫓아내고. 주인이 없는 이 집을 자신의 집인양 행세를 합니다. 심지어 어린 수정에게 궃은일을 시키며 식모취급하는데요. 어린 수정은 남은 음식을 주워 먹으며 이 집에서 찬밥신세가 됩니다.
한
편 나라의 엄마는 도장을 파서 집안에 있는 작품들을 다 돈으로 팔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이제인'(수정의 엄마) 가 집에 찾아옵니다. 사실 제인은 실종된 게 아니라 뺑소니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었던 것인데요.
집에 오자 나라의 엄마는 수정을 숨기려 창고에 가두고.
수정의 엄마는 수정을 애타게 찾는데요, 자신이 없는 동안에 수정을 찬밥 신세 했던 걸 알게되면서 나라 엄마한테 화를 내며 수정을 찾습니다. 한 편 창고에 있던 어린 수정이 촛불이 떨어지면서 화재가 난 것인데요.
이를 구하다 죽은 수정의 엄마 이제인, 그리고 자신이 이제인인 척 하며 사기를 치려는 나라 엄마의 모습이 그려지며 1화가 끝이 났습니다.
화재 이후 수정 (엄현경)이 어떻게 살아갈지가 그려질 텐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