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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클로이입니다. 최근에 아주 깜짝 놀란 소식을 들었는데요, 바로 터키 국명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몇년 전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터키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오늘은 터키 여행과 국명 변경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터키 국명 변경 이유
첫번째로 터키가 국명을 변경한 이유입니다. 터키(Turkey) 는 영어식 표기인데 칠면조 또는 겁쟁이, 실패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터키 정부에서는 '튀르키예' 로 불러달라고 요청을 했으며, UN과 외교부의 승인을 받아 변경에 성공했습니다.
튀르키예 뜻
튀르키예는 (Turkiye) 는 '튀르키인들의 땅' 이라는 의미가 있고 '튀르크는 용감하다'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바뀐 것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뜻은 확실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터키 (튀르키예) 주요 여행지
1. 카파도키아
튀르키예는 카파도키아가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열기구' 가 뜨는 곳으로 유명하죠?
2. 파묵갈레
파묵갈레는 '목화의 성' 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신비로운 장관으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파묵갈레는 석회암 지대인데 층마다 푸른빛을 내고 있습니다. 질 좋은 온천수이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등 치유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터키의 국명이 튀르키예로 바뀐 이유와 튀르키예의 뜻, 그리고 여행까지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아직까지 터키라는 국명이 더 익숙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튀르키예'에 대한 정보 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