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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음주운전, 김호중 유흥주점 방문, 운전자 바꿔치기

클로이방송 2024. 5. 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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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으로 큰 인기가 있었던 김호중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정황이 포착되었는데요. 어떻게 된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볼께요.

김호중 유흥주점 방문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교통사고 직전 유흥주점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사고 직전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일까?

김호중은 "술집에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요?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제일 문제가 되는 상황은 뺑소니 뿐만이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입니다. 접촉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3시간 뒤인 10일 오전 2시에 김호중씨의 매니저는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했다고 자수했습니다.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입고 경찰에 출석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차량 소유자 명의가 김호중인 점을 들어 실제 운전한 사람을 추궁했고, 매니저의 허위 자수를 밝혀냈습니다. 그러나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음주 검사를 받았고 음성이 나왔다.

경찰은 사고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야 음주 측정이 이뤄졌고,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만큼 김호중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호중 콘서트

음주운전부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호중은 예정된 스케줄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김호중 음주운전 정리

김호중은 접촉사고를 내고 나서 매니저에게 자수를 하라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고, 사고 직전에는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정황이 나와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태가 심각해 지면서도 콘서트를 강행하는 김호중 가수에게 대중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이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