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in USA

뉴욕 여행, 월스트리트 구경 (월가의 유래와 뉴욕 증권 거래소)

캐나다직장인 2022. 6. 2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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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클로이입니다. 오늘은 뉴욕 여행 중에 월스트리트를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탄생 배경

월스트리트는 우리나라에서 월가라고도 불려지는데요. 월스트리트는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입니다. 뉴욕 주식 (증권) 거래소를 비롯해 대증권회사와 대은행들이 집중해 있는 곳인데요. 마치 우리나라의 여의도 증권가 느낌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월스트리트 저널로도 많이 들어본 이름 같아요. 

월가의 어원은 성벽(Wal) 을 의미하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 돼었다고 합니다. 원래 맨하튼은 네덜란드의 땅 '뉴 암스테르담'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메라카 원주민과 영국인들을 막기 위해 성벽을 세웠던 곳 이 벽 (Wall) 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뉴욕 증권 거래소가 세워지면서 금융의 메카가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 (New York Stock Exchange)

월스트리트에서 봐야할 건물을 뽑으자면 11번가에 위치한 뉴욕 증권 거래소가 뽑힐 것입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는 세계 최대의 증권 거래소로 시가총액 규모로 세계 1위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13위라고 합니다.) 실제로 건물을 보면 마치 고대 그리스 건축물 같지만 내부는 현대적이라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위치 / 추천코스

 

월스트리트는 맨하튼의 남부에 위치합니다. 월스트리트는 브로드웨이 내리막길 (Broadway downhill) 부터 사우스가까지 이어지는데요. 월스트리트의 중심을 보고 싶으시다면 앞에서 소개 드린 "뉴욕 증권 거래소 (New York Stock Exchange)" 를 구글맵에 설정하시고 가시면 뉴욕의 월스트리트를 느끼시기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주변에 유명한 건물인 "Federal Hall" 이 있어서 구경하시기에 좋고, 월가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황소동상" 도 구경하시기에 좋습니다.

오늘은 뉴욕 금융의 상징인 월스트리트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미국이 경제 대국인만큼 월스트리트는 의미가 깊다고 생각해요.

뉴욕 여행하실 때 구경하시기 좋은 곳 같아요.